삼성전자가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갤럭시 노트5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공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진행 현황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31일 삼성 멤버스(Samsung Members)의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사용자들에게 공지사항을 통해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진행 중인 공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현황을 게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사내 검증을 비롯해 구글 승인, 사업자 검수 과정을 모두 완료했지만 KT에서 아직 구글 승인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에서 동시에 업데이트를 제공하려면 KT 쪽의 구글 승인 절차가 완료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통신사업자와 FOTA 업데이트 일정 협의를 거쳐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FOTA 업데이트를 일반인보다 1주일 가량 먼저 제공할 예정이며 정확한 기간은 각 사업자의 일정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준비를 위해 롤백용으로 제공되었던 스마트 스위치 업데이트 기능을 중단한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출시를 앞두고 기존 노트5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UX를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갤럭시 노트7 출시 이후 공식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었다. 다만 이번 업데이트는 UX와 노트 관련 일부 기능에 대한 변경으로 안드로이드 7.0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향후 삼성전자 OS 업데이트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운영팀은 베타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매일 업데이트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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