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저(대표 이의중)'가 얼짱 아시아와 함께 제 1회 ‘베스트 페이스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어메이저가 자사의 첫 모바일 앱 'Amazer(이하 어메이저)'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일반 이용자들이 앱에 공개된 셀카 동영상에 투표해 인기 콘텐츠를 가리는 이벤트다. 142만여 명의 페이스북 회원을 보유한 얼짱 아시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얼짱과 유명인들도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에 어우러진 이용자 기반 투표와 참여의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일 낮 12시에 새롭게 소개되는 이용자들의 셀카 동영상들은 한 화면의 위, 아래를 활용한 영상 동시 플레이와 좌측, 우측으로의 스와이프(화면 끌기) 방식 투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누구나 편리한 동영상 콘테스트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번 콘테스트는 윙크, 손가락 하트, 브이 등 대중적으로도 친숙한 3가지 모습을 셀카 미션으로 제시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테스트가 될 전망이다.
어메이저 이의중 대표는 “매일 새로운 8명의 영상을 스와이프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듯 볼 수 있는 어메이저는 큐레이션을 통한 동영상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배틀을 통해 영상을 보는 신선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인기를 얻은 TOP3 콘텐츠 선정과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승리 점수를 많이 받은 이용자, 투표 참여자 등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는 이번 콘테스트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며 어메이저 앱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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