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중국에 위치한 카메라 모듈 제조 자회사를 매각했다.
소니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에 위치한 카메라 모듈 제조 자회사 소니 전자 화남(Sony Electronics Huanan Co., Ltd. 이하 SEH)의 모든 지분을 중국 심천 O-flim Tech에 양도하는 절차를 4월 1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계약은 지난 2016년 11월 7일에 체결된 것으로 매각 대금은 이미 발표했던 지분 양도 금액 9,500만 달러를 포함해 SEH의 부채까지 합치면 총 2억 3,400만 달러 규모다.

지난 2004년 3월에 설립된 SEH는 소니 차이나에서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카메라 모듈을 제조하고 있으며 약 4천여명의 인력이 근무 중이다.
소니는 이번 거래의 결과로 2017년 1분기에 약 27억엔의 양도 차익이 영업이익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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