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0일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한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Samsung Soundbar Sound Plus)'를 출시한다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는 사운드바 본체에 서브 우퍼를 내장한 원바디(One Body) 스타일로
서브 우퍼로 발생될 수 있는 층간소음이 없어 다가구 주택이 많은 한국형 가옥구조에 적합하다
원마운트를 활용해 TV에 바로 걸 수 있어 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고,
원케이블 기능으로 TV와 사운드바 전원을 한번에 작동시켜 TV와의 일체성을 강화했다
내장된 9개의 스피커 유닛이 동시에 사운드를 내도록 설계되어 있어 깊고 웅장한 베이스 음을 구현하고,
사운드바의 중앙 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균형 잡힌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사운드를 스스로 분석해 영화가 나오면 영화모드, 음악이 나오면 음악모드 등
사운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Wi-Fi 기능을 탑재해 삼성 멀티룸 앱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바로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스피커를 추가로 연결해 더욱 실감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삼성 사운드바 사운드+는 커브드와 플랫 디자인의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커브드 디자인 HW-MS6501이 69만원, 플랫 디자인 HW-MSMS61는 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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