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복화화의 댓가가 일 년 사이 평균 세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안 전문 기업 시만텍의 최근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평균 랜섬웨어 입금 요구 비용은 294달라였던데 비해 2016년 요구 비용은 1077달러(약 123만원)로 세 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와 함께 하루 랜섬웨어 탐지 건수도 2015년 평균 933건이었던데 비해 2016년 1271건으로 약 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랜섬웨어 변종은 2014년 6만 8천여건에서 2015년 34만 2천건으로 급증했지만 2016년에는 24만 1천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으며, 랜섬웨어 감염이 탐지난 나라로는 미국이 3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감염 대상으로는 일반 소비자(consumer)가 69%로 기업(enterprise)의 31% 보다 두 배 이상 많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랜섬웨어는 사용자의 각종 파일을 암호화한 후 복호화 키 제공의 댓가로 비용을 요구하는 멀웨어로,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과 같이 추적이 어려운 가상 화폐를 이용해 검거가 어렵고, 비용을 지불해도 복호화 키를 제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때문에 출처가 불명확한 메일 링크나 파일은 열어보지 않고, 백신 사용, 윈도우나 주요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데이터의 다중 백업을 통해 만일의 경우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각국의 사법 기관과 보안 업체들이 참여한 국제 공조 프로젝트 노모어랜섬(https://www.nomoreransom.org/)은 일부 랜섬웨어에 대한 복호화 키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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