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가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7에 참가했다.
TWTC 난강홀 4층 M0620에 전시 부스를 연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개발한 수냉 쿨러가 확대 적용된 일체형 PC 솔루션이면서 데스크탑 PC와 동일하게 코어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1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의 32/34형 게이밍 일체형 케이스를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파워서플라이로 SR 방식과 다이오드 정류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G-시리즈’와 ‘G-시리즈 풀모듈러’ 시리즈, 고성능 게이밍 케이스를 지향한 마스터 M400, M200 PC 케이스, 팬의 날개 부분을 이중 구조로 설계하여 냉각 성능을 높인 이중 임펠러 기술의 ‘템페스트’ 시스템 팬 시리즈도 첫 소개됐다.
또한 이중 임펠러 기술의 냉각팬과 LED 연출로 디자인을 특화한 ‘마이크로닉스 지포스 GTX’시리즈는 냉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 히트파이프와 방열판 모두 자체 개발하여 적용하였으며, 지포스 GTX 1060과3팬 구성의 지포스 GTX 1070, GTX 1080 Ti 제품이 선보였다.
마이크로닉스와 워프솔루션이 함께 개발 중인 원거리 무선 솔루션은 RF 방식을 이용하여 4.5M 거리까지 무선으로 스마트폰등을 충전할 수 있으며, 특정 기기만 충전하도록 설정 또한 가능하다.
|
[영상] 엔비디아와 대만의 AI산업 중심기지 전략 '팀타이완', 대만 국내용 메시지에 불과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