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지난 6월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이후 테러 관련 콘텐츠들을 적극적으로 제거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CNBC에 의하면 메이 영국 총리는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계획과 극단주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영국의 인터넷 규제를 강화하고 동맹국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정책 책임자 사이먼 밀너(Simon Milner)는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한다", "이는 우리가 테러에 종사하는 집단들과 사람들, 테러 지원을 표명하는 게시물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페이스북이 테러 분자들에게 적대적인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폭력 행위가 라이브 중계 되면서 페이스북은 큰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페이스북이 테러리스트 모집과 가짜 뉴스 전파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지난 달 페이스북에서 유해한 내용을 제거하기 위해 직원 3천 명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 페이스북은 일일 사용자가 13억 명에 육박하기 때문에 인원 추가와 함께 테러 관련 콘텐츠를 원천봉쇄하는 알고리즘의 강화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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