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장치를 감염 시켜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암호화화폐 채굴 머신으로 만드는 악성코드가 발견 되었다.

'Linux.MulDrop.14'라는 이름의 악성코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라즈베리 파이 장치의 암호를 변경하지 않고 사용한다는 허점을 노리고 감염이 이뤄진다. 방화벽이 있어도 구형 방화벽이 IPv6 (Internet Protocol version 6)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악성코드를 막는 데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
해당 악성코드에 감연 된 라즈베리 파이 장치는 CPU 자원을 거의 100% 사용하여 악성코드 제작자의 마이닝 봇네트(mining botnet) 일부가 되어서 비트코인이나 다른 디지털 암호화화폐를 채굴하는 데 사용 되고 지속적인 과부하로 인해 하드웨어는 파손 될 수 있다.
따라서 라즈베리 파이 장치 사용자들은 기본 암호 대신 특수문자가 포함 된 복잡한 암호로 변경해야 악성코드에 대비하는 것이 용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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