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중심으로 변종 랜섬웨어 '페트야(Petya)'가 전 세계로 확산 되고 있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페트야는 체르노빌의 방사능 모니터링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쳐서 수동 모드로 전환 되어 운영 중이며 그 외에도 우크라이나의 공공기관과 기업들에도 전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외신들은 이미 러시아와 미국, 유럽 지역에도 페트야가 전파 된 것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카스퍼스키랩의 글로벌 연구 책임자 코스틴 라이우(Costin Raiu)는 러시아의 피해가 가장 크고 폴란드와 독일 등 유럽 국가의 피해도 크다고 발표하였다.
페트야는 워너크라이와 달리 MBR이나 MFT 같은 파일시스템 구성 파일을 암호화하기 때문에 아예 부팅 단계에서부터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며 300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다.
국내 역시 페트야가 전파 된 것으로 파악 되고 있으며 안랩은 그에 대비한 V3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사용자들에게 정밀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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