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월간 카오디오와 공동 주최하는 카오디오 경진대회 ‘제 2회 소니 카오디오 사운드 컴피티션’을 오는 9월 3일(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니 HRA(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카오디오 RSX-GS9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2일까지 월간 카오디오를 통해 전화와 이메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프로 클래스와 아마추어 클래스 부문별 25명씩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3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 클래스와 아마추어 클래스 부문별 대상(각 1명)에게는 소니 플래그십 오디오 시그니처 시리즈 워크맨 NW-WM1Z(350만원 상당)을, 최우수상(각 1명)에게는 듀얼 앰프를 탑재한 소니 HRA 오디오 시스템 CAS-1(110만원 상당)을, 우수상 수상자(각 1명)에게는 소니 프리미엄 HRA 블루투스 스피커 SRS-X99(70만원 상당)를 부상으로 수여하며, 총 6명의 입상자 전원에게는 2018년 중국 광둥성 심천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산업 및 튜닝 박람회 AAITF 초청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니 64GB USB, 1000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소니 HRA 스냅 백으로 구성된 23만원 상당의 소니 밸류팩을 제공하며, 행사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소니 본사 수석 엔지니어 2명과 국내 심사위원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별도로 지급되는 공식 음원 만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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