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 달 초 열리는 IFA 2017에서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베를린에서 9월 1일부터 열리는 IFA 2017에서 게임에 특화된 모니터 2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31.5형 게이밍 모니터 32GK850G는 2560x1440 QHD 해상도에 일반 모니터의 2배가 넘는 144Hz 주사율(오버클럭시 최대 165Hz)을 지원하며 엔비디아의 G-싱크(G-Sync) 기술을 적용해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PC에서 게임 중 화면이 끊기거나 잘리는 현상을 없앴다.
사용자는 모니터 높이, 각도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길게 세워 슬 수 있으며, 또한 제품 뒷면에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원형 모양으로 LED 조명을 적용해 모니터 주변을 은은하게 밝히면서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 실내 조명을 끄고 모니터에 직접 LED 조명을 달아 쓰는 경우가 많은 점에 착안해 모니터 본체에 조명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에 최적화된 27형 게이밍 모니터 27GK750F도 함께 공개한다. 이 제품은 1초에 무려 240장의 화면을 처리(240Hz)할 수 있어 화면이 순간적으로 바뀌는 게임 등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1ms 모션 블러 감소 모드로 1/1000초 응답 속도를 구현하며, AMD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해 라데온 그래픽 카드와 연결시 화면 끊김, 잘림 등의 현상을 최소화한다.
보다 자세한 제품 스펙과 가격 정보 등은 IFA 2017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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