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윈도우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앱 마켓을 'MS 스토어(Microsoft Store)'로 통합하고 하드웨어 제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MS파워유저(MSPoweruser)에 의하면 MS 스토어는 아직 일반 사용자가 이용할 수는 없으나 목록에 노트북, 태블릿, 피트니스 스마트 밴드, 기타 액세서리 등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이 포함되어 기존의 윈도우 스토어와 차이를 보인다.
기존 윈도우 스토어처럼 지문이나 홍채 인식을 사용하는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인증을 해야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므로 해킹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아직 MS 스토어가 공식 적용되는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가을 윈도우 크리에이터 업데이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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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S 윈도우 10 확장 보안 업데이트(ESU), 이제는 개인도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