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가 '드래곤라자' 등 신작 3종을 들고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 BTB관에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회사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지스타에 얼굴을 내민 팡스카이는 올해 최초로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BTB관 3층 우측 방향에 자리잡은 팡스카이 부스에서는 30종이 넘는 자사의 서비스 타이틀 외에 국내외에 출시할 신작 위주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신작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게임켓스튜디오의 '드래곤라자'로, 부스에 배치된 드래곤라자의 이미지에는 갑옷을 입은 고퀄리티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신작은 글로벌 수출을 위한 낚시게임, ‘월척특급 for Kakao(Big First)’다. 국내 게임사인 블랙커피가 개발한 이 게임은 낚시대를 10대까지 다대 편성이 가능하고, 120개 이상의 다양한 출조지, 밤낮의 변화 등이 특징이며, 수백만 낚시인들과의 무한 경쟁이 가능하다.
팡스카이는 BTB 부스 전시가 끝나는 18일까지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신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기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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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