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Super HD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 블랙박스 ‘아이나비 SXD10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나비 SXD100’은 아이나비 제품 최초로 Super HD 해상도가 적용됐다. Super HD는 기존 FHD의 1080 픽셀에서 향상된 1296 픽셀을 구현했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나이트비전(Night Vision)’도 탑재됐다.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하며,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이 탑재됐다. 여기에 위치, 속도, 경로 등의 정보지원이 가능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전용 외장 GPS인 G-마우스가 기본 적용돼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도 지원된다.
또한 전원 인가 시 3초 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 기능이 적용되어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이나비 SXD100’의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32만 9천원, 32GB 35만 9천원이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출장장착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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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팅크웨어, 프리미엄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9900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