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초를 달구고 있는 초대형 보안 취약점인 멜트다운과 스펙터를 이용한 공격이 보고되었다.

아직 엠바고 상태인지라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스카이폴과 솔라스(Skyfall and Solace)로 알려진 이들 공격방식은 인텔 CPU와 일부 ARM CPU에서 보고된 멜트다운 보안 취약점과 AMD도 포함된 스펙터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첫 공격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
멜트다운과 스펙터는 근대 CPU의 하드웨어적 버그에 기인한 보안 취약점으로, 전체 IT 업계가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대상 제품이 워낙 광범위한지라 대응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하드웨어 기반 취약점인지라 관련 대응이 완료된 신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근본적 대책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미 멜트다운과 스펙터 보안 취약점의 엠바고가 풀리고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스카이폴과 솔라스에 대해 별도의 엠바고가 적용된 점을 감안하면 현재 진행 중인 패치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변형 공격일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는데, 실제로 자세한 내용은 업계 대응이 이뤄진후 공개될 에정이라고 전해 가능성을 높였다.
2018년 1월 19일 오후 13시 43분 업데이트

멜트다운과 스펙터 보안 이슈를 처음 공론화 시켰던 the register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스카이폴과 솔라스에 대해 칩 제조사와 연락해 확인한 결과 관련 내용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반응을 전하며, 스카이폴과 솔라스 공격이 누군가의 장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입장을 전해, 사실 여부는 좀 더 두고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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