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을 출시한다.
‘아이나비 Z3000’는 전후방 모두 FHD (Full HD) 화질로 주행 및 주차 녹화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서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스텐다드/라이트 버전)’도 지원하는데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주차 충격 시 이미지 혹은 문자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차량상태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위 기능은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확인하여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배터리 방전 및 전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상시 / 이벤트(충격) /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무상 A/S 기간은 2년으로 확대 지원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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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팅크웨어,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분 14년 연속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