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최근 출시한 가성비 끝판왕 PC 케이스 마스터(Master) M60의 신규 색상인 핑크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지난 6월 중순쯤에 화이트 버전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신규 색상에 대한 니즈가 있었기 때문에 화이트 색상에 대한 인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와중에 마이크로닉스는 신규 색상인 핑크 제품을 선보이면서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이번 핑크 제품은 자사의 파워서플라이인 클래식 II 750W 80PLUS 브론즈 핑크 제품과 색상 톤을 통일해 함께 사용했을 때 일체감 있는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마스터 M60은 전후면 4개의 레인보우 팬과 함께 상단 2개의 블랙팬으로 구성, 총 6개의 쿨링팬을 기본 장착한 제품으로 시스템 냉각 성능을 극도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특히 흔히 구할 수 없는 색상이다 보니 기본 제공 120mm 쿨링팬까지 핑크색을 사용해 일체감을 주고 있다.
마스터 M60의 타워형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최대 높이 규격은 175mm로 시중 유통중인 거의 모든 모델의 장착이 가능하며, 일체형 수냉쿨러 장착 환경으로 상단 240mm, 전면 최대 360mm 규격까지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튜닝PC를 구성하기에 충분하다.
보급형 미들타워임에도 불구, 시스템 파츠 장착을 위한 공간으로 여타 하이엔드 제품과 견줄 만큼 최고의 냉각환경과 폭넓은 장착성을 겸비, 측면 강화유리를 통한 튜닝성으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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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앞으로는 어떤 스타일의 PC가 흥할까,대세가 될 수 있는 차세대 PC규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