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지난 2016년 이후 다시 한 번 대규모 정리 해고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텔의 대량 해고는 10월 중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전체 인텔 직원 중 약 20%에 달하는 규모의 인력 감축이 있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6년 당시 전체 직원 중 약 11%에 달하는 약 12,000명의 직원을 해고한 이래 최대 규모의 정리 해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텔은 최근 낸드 플래시 사업부 매각과 옵테인 사업 철수 등 내실을 다지기 위한 사업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팻 갤싱어 CEO는 2022년 핵심 비용을 낮추기 위한 추가 조치를 하반기에 실시할 것이란 내용을 밝힌 바 있다.
블룸버그를 통해 이야기된 이번 정리 해고는 내실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볼 수 있는데, 그래픽 카드 시장 복귀작은 인텔 아크 A 시리즈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그래픽 카드 사업부 철수설도 나오고 있어, 이번 정리 해고 대상에 포함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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