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에 4월 9일 신규 스킬 22종이 추가 및 현재 진행 중인 인플링커와의 협업을 통한 인플루언서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을 발표하였다. 더불어 봄맞이 이벤트로 4월 1달간 코어잽 아이템 4종의 인챈트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신규 스킬의 경우 각 종족 클래스별 2종이 추가되며 381 무트 등급이 되면 습득이 가능하다. 금번 추가 스킬의 경우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역 스킬로 구성되어 신규 스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 1번 스킬의 경우 게임머니를 통해 습득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각 2번 스킬의 경우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수집 후 교환을 통해 습득이 가능해 습득에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1번 스킬에 비해 대미지 및 스킬의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인플링커’와의 제휴를 통해 25년 1월에 오픈한 다키아 서버에 인플루언서 지원 시스템인 인플링커를 도입한 상황으로, 현재 많은 수의 인플루언서들이 활동 중이다.
소프톤 개발팀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앞으로 인플링커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벤트의 경우 신규 유저들의 빠른 스펙업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0주년 기념 코어잽, 큐 오브 배틀소드, 에테리얼 실버체인, 다크오닉스 4종의 인챈트 성공률이 증가하여 유저들의 스펙업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지속적으로 다크에덴과 함께해 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서 금번 업데이트를 준비 했다” 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유저분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게임 회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영상] PC업계가 게이밍 마케팅 꿀을 그만 빨고 새로운 메시지를 내놓아야 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