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제이드(Team Jade)는 자사의 인기 FPS 게임 '델타포스(Delta Force)'의 첫 공식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델타포스 인비테이셔널 2025 (DFI)'를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팀 제이드(Team Jade)는 자사의 인기 FPS 게임 ‘델타포스(Delta Force)’의 첫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DFI 2025(Delta Force
Invitational 2025)’를 9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항저우 이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며, 전 세계 8개 지역(북미, 유럽, 한국, 중국 등)을 대표하는 12개의 최정상급 팀이 참가해 총상금 50만 달러(한화 약 6억 8천만 원)와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우승팀에게는 15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한국 대표팀 ‘유능제강’이 지난 DFI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을 통해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델타포스 인비테이셔널 2025'는 델타포스 이스포츠의 역사를 여는 첫 대회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이번 ‘DFI 2025(Delta Force Invitational 2025)’는 델타포스 e스포츠의 역사를 여는 첫 대회로, 대회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초대 챔피언의 탄생: 역사상 첫 번째 델타포스 세계 챔피언이 결정되는 역사적인 순간
> 역사상 첫 번째 델타포스 세계 챔피언 결정
• 글로벌 강팀들의 격돌: 8개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벌이는 첫 국제 대회
> 8개 지역 대표 12개 팀이 자존심을 건 대결
• 핵심 게임 모드 '비콘 에이리어':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를 요구하는 분대 기반 탈출 모드로 경기가 진행되어 최고 수준의 전술적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가 요구되는 분대 기반 탈출 모드
대회는 이틀 간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와 마지막 날의 그랜드 파이널(결승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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