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컨퍼런스 콜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출시일이 마침내 확정되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을 게임 본편으로 구성된 스탠다드 에디션, 추가 아이템이 번들되는 디럭스 에디션, 실물 패키지로만 구성된 콜렉터스 에디션의 세 가지로 출시한다. 모든 에디션의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칼레드 방패가,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추가로 그로테반트 판금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되며, 맥 버전은 별도의 특전이 제공되지 않는다.
디지털과 실물 스탠다드 에디션의 가격은 69.9달러(스팀 기준 79,8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79.99달러(스팀 기준 92,800원), 실물 디럭스 에디션은 89.99달러, 콜렉터스 에디션의 가격은 279.99달러이며,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심사 완료 이후 예약 구매를 시작한다.
한편, 2019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붉은 사막은 2018년 하반기 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으나, 코로나 19 사태 여파와 이후 이렇다할 출시 소식없이 트레일러만 공개되면서 주가 부양을 위한 베이퍼웨어화 된 것 아니냐는 부정적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2024년 게임스컴에서 플레이 가능한 데모가 공개된 후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여겨졌으며, 2025년 초 2025년 4분기 출시가 예고되어지만 같은해 8월 여러 사정으로 인해 2026년 1분기으로 출시 시기가 연기되었다.
이후 약 한 달 만인 9월 25일 공식 출시일이 발표되었는데, 붉은사막의 출시일로 예고된 2026년 3월 19일은 GTA VI의 당초 예정일이었던 2025년 가을, 연기된 출시일인 2026년 5월 26일을 피하기 위해 출시일을 조정한 다른 게임들과도 경쟁해야 한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를 제외하고도 내부적으로 개발 과정이 순탄치 못하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던 상황이라,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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