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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7-09-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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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삼성인수설,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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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제 前정보통신부장관의 발언으로 인한 삼성전자의 AMD인수설이 제기된 가운데, AMD가 이와 관련하여 본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AMD측은 "진대제 前정통부장관의 발언은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 이라고 밝히면서, "우리는 어떤 루머나 추척에도
comments하지 않는것이 우리 입장" 이라고 밝혔다.
진대제 前정보통신부 장관은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대표이사를 지낸바 있는 참여정부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으로, 꾸준하게 삼성전자의
신 성장동력으로 AMD의 인수를 주장한 바 있으며, 지난 13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AMD가 실제로 삼성전자에 인수를
요청한 바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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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삼성인수설,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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