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오는 24일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제작한 Xbox 360 타이틀 ‘로스트 오디세이(Lost Odyssey)’를 정식 발매한다.

로스트 오디세이는 언리얼 엔진 3.0을 이용한 고화질 그래픽과 불사의 캐릭터인 ‘카임’의 스토리를 접목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미스트워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 프로듀서 사카구치 히로노부가 필플러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스튜디오와 함께 개발한 타이틀이다. 캐릭터 디자인에 ‘슬램덩크’, ‘베가본드’의 작가 이노우에 타케히코, 시나리오에 시게마츠 키요시, 음악에 우에마츠 노부오가 참여했다.

한국MS는 18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실시된 로스트 오디세이 예약 판매가 15분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로스트 오디세이는 지난 1년 동안 20명의 유명 성우가 투입되어 완전 한글화되었다.
로스트 오디세이는 1천년 이상을 살았지만 과거도 기억하지 못하고 미래도 알지 못하는 불사의 캐릭터인 카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카임이 복잡한 과거의 행적과 미래의 운명을 발견하기 위해 원정을 하는 동안 여러 캐릭터가 이 원정에 동참하게 되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전통적 RPG 시스템에 MMORPG의 요소를 대거 접목하고 있는 로스트 오디세이는 플레이어가 처한 상황에서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특징이 가미되어 있다.
로스트 오디세이의 공식 소비자가격은 5만2000원(부가세포함)이며, 15세 이상 이용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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