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에서 TU 미디어와 계약을 통해 한별위성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은 이번 계약 체결로 초고속 GPS 수신 특허 기술 fineGPx를 DMB 위성인 한별위성과 전국에 설치된 9,700개의 중계를 사용해 전국적으로 송출하게 되며, 이를 통해 터널 등 GPS 수신이 떨어지는 음영지역 및 지상파 DMB 수신이 원활하지 못한 지역에서도 초고속 GPS 수신 속도를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GPS와 DMB 신호를 활용한 fineGPx 기술은 일반 내비게이션이 채택하고 있는 GPS 위성만을 이용한 송신속도(50bps)보다 100배나 빠른 5Kbps의 데이터 송신속도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인 GPS 수신 속도를 개선한 기술이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오는 6월 말 출시될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바이오(Bio)'를 통해 한별위성을 이용한 fineGPx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는 ERT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의 제휴를 통한 국내 최초 45만 단어 음성인식 길안내 기능과 지상파/위성 DMB 통합 시청 기능도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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