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Xbox 360의 프리미엄 모델인 엘리트(Elite) 콘솔의 가격을 오는 9월 10일부터 48만 8천원에서 6만 9천원이 인하된 41만 9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인하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이 Xbox 360이 제공하는 다양한 게임을 120GB 하드 디스크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친구들과 교류하고,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며, 조만간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올해 초 발표된 코드명 프로젝트 나탈을 사용할 수 있어, 컨트롤러 없이 즐기는 혁신적인 게임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엘리트 모델 가격 인하와 함께, 금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MS 스토어, 인터파크, 옥션, H몰, GS이숍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Xbox 360 엘리트 모델을 예약 구매하는 소비자중 선착순 1,000명에게 Xbox 360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점 플래티넘 히트(Platinum Hits) 타이틀 8개 중 1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래티넘 히트 타이틀에는 Xbox 360의 대표 타이틀인 기어즈 오브 워를 비롯 로스트 오디세이, DOA 4, DOA X2, 바이오쇼크, 블루드래곤, 오블리비언, 매스이팩트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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