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시스템즈에서 '어도비 플래시 액세스 2.0(Adobe Flash Access 2.0)'을 발표했다.
플래시 액세스 2.0은 예전에 '플래시 미디어 저작권 관리 서버'로 불리던 컨텐츠 보안 솔루션으로, 컨텐츠를 불법복제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형식을 통한 콘텐츠의 온라인 판매나 대여, 주문형 비디오(VOD)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보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플래시 액세스 2.0은 플래시 플랫폼의 넓은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면서도 시청기간 제한과 같은 보안 및 이용제한 설정 기능이 결합되어 컨텐츠 제공 업체들이 필요한 규제를 적용할 수 있으며, 업계 표준 암호화 기술을 통해 불법적인 컨텐츠의 훼손이나 캡쳐를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형태로 제공되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을 인터넷을 통해서와 같이 대량으로 배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주문관리, 회원 데이터서비스, 컨텐츠 접근 제어, TCP/IP 상에서 디렉토리를 조회하고 수정하는 LDAP 기반 액티브 디렉토리 등 기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통합할 수 있다.
어도비 플래시 액세스 2.0은 표준 MPEG4 (H.264) 및 플래시 비디오(FLV) 포맷 콘텐츠가 점진적 다운로드, 스트리밍, 로컬 재생을 위한 다운로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렇게 보호된 콘텐츠는 어도비 에어(Adobe AIR)를 통해 브라우저 이외의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 환경에서도 재생될 수 있다.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 2009)에서 전세계 미디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연했던 어도비 플래시 액세스 2.0은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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