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에서 블리자드 부스에 '루저' 발언이 언급되었다.

'미수다'에서 패널의 '루저'발언이 블리자드가 준비한 David KIM 과 이연호 선수의 이벤트 매치에서도 언급되었는데, 이날 언급된 '루저'는 다름이 아니라 테란의 가장 강력한 유닛으로 손꼽히는 '배틀크루저(전투순항함)'에서 비롯된 에피소드이다.

스타크래프트2의 배틀크루저(전투순항함)
이날 진행을 맡은 해설자는 David KIM과 이연호 선수가 테란을 사용할 때 절대 생산하지 않는 유닛이 있다고 말하면서 '한국의 '루저'파문에 대한 소문이 블리자드 본사에까지 전해졌으며, 블리자드에 있는 선수들이 뽑지 않는 테란의 유닛은 배틀크'루저'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
비록 이벤트 매치였지만 두 플레이어의 시합으로 한껏 긴장된 분위기를 유지하던 관람객에게 큰 웃음을 전해주는 유머까지 가미된 행사였다.
블리자드도 세계에서 '스타크래프트'의 가장 뜨거운 인기를 가지고 있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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