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IM-A600S)'의 프로요(Froyo)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카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2.2 버전인 프로요가 지난 20일 발표됨에 따라 해당 OS가 안드로이드 2.1 버전이 탑재된 시리우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도 면밀하게 검토했으며, CPU와 메모리의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다각적인 검토 결과 프로요 정식 소스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는 결과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 OS 새 버전 프로요는 지난 20일 구글 개발자 회의(Google I/O 2010)에서 발표됐으며, 그 동안 내장 메모리에서만 애플리케이션이 저장되는 방식을 외장 메모리에서도 저장 가능하도록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연산 속도의 비약적 증가, 무선테더링 기능 추가, 어도비 플래시 지원 등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요구했던 기능들이 상당수 추가되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OS 버전 탑재와 업그레이드 여부는 구글이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에 달려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공식적인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만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 이용준상무는 "새로운 버전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편익이 우선이다"고 말하며 "스카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차별적인 가치 제공의 기본은 스카이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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