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에서 고객센터 및 기지국 유지보수를 위한 자회사를 설립한다.
SKT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아웃소싱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객센터 및 기지국 유지보수 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T에서 7월1일 설립하는 자회사는 고객센터 운영회사 2개사, 기지국 유지보수 1개사로 총 3개 회사다.
전국의 13개 고객센터 및 38개 지점, 고객접점 교육센터가 합쳐지는 고객센터 운영 자회사는 수도권을 담당하는 서울과 비수도권을 담당하는 대전에 각각 설립되며 고용인원은 총6천여명 이다. 또한 전국의 17개 기지국 유지보수 회사를 통합하여 설립하는 자회사는 서울에 설립되며 규모는 총 1,800여명 내외이다.
SKT는 이번 3개 자회사 설립을 통해 고용되는 약 8천여명의 인력들은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고객서비스 및 통화품질 향상을 꾀하는 동시에 차세대 네트웍 기술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미리 확보함으로써 네트웍 품질 경쟁에서 확고한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언급했다.
SKT 측은 최근 스마트 폰 출시 등으로 서비스가 다양화되면서 고객들의 니즈 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대고객 서비스 직원들의 로열티 제고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미 버라이존, 보다폰, O2, NTT도코모 등 전세계 주요 이통사들은 통화품질 향상과 고객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웃소싱을 하지 않고 직접 운영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SKT는 이번 자회사 설립과 함께 직원들의 자회사 이동은 관리자급 수요인 50여명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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