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PlayStation Move 전용 슈팅 게임 '더 슛 (The Shoot)'을 2010년 10월 29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슛'을 시작하면 자신이 직접 영화 배우가 돼 각기 다른 테마의 세트에서 총격 액션을 펼치게 되며, 촬영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적과 소품이 등장하게 된다. 더 슛에는 각각 전혀 다른 느낌의 해저, 서부 기차역, 미래 도시 등의 총 5개의 세트장이 마련돼 있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점 더 격렬해지는 총격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각각 세트장에서 촬영되는 영화가 절정에 달할 때 나오는 보스는 각각의 약점을 발견해 싸워야 한다.
더 슛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화면을 가리켜 총을 발사하는 조작 이외에 PlayStation Move 모션 컨트롤러 만의 움직임을 더한 것이다. 모션 컨트롤러를 바닥으로 강하게 휘두르거나, 서부의 총잡이처럼 허리춤에서 총을 빼 결투를 하는 등의 조작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슈팅 게임에 지속적인 재미를 불어 넣어준다.
PlayStation Move 슈팅 어태치먼트와 완벽하게 호환돼는 더 슛의 가격은 39,800원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을 참조하면 된다.
|
[리뷰] 기대되는 국산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 데모 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