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1월 6일(현지 시간)부터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1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서 공개되는 세계 최초의 전기세단자동차인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社의 모델 S 차량에 엔비디아 테그라(Tegra)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차세대 모든 BMW 차량 네비게이션 및 차량정보시스템에 엔비디아 GPU를 장착하게 된다고 밝혔다.

운전자 편의를 고려하여 개발된 프리미엄급 세단인 모델 S는 인포테인먼트, 네비게이션 및 계기판에 테그라 프로세서를 장착하였으며, 17형 터치스크린 중앙 컨솔 형태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그래픽 성능 이외에도 테그라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하나로 인포테인먼트와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고 다른 하나로 계기판을 가동해 전기자동차에 꼭 필요한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테슬라 모터스 모델 S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지금껏 자동차에 장착된 최대 디스플레이인 17형 고선명 디스플레이와 손쉬운 터치스크린 사용자 인터페이스, 실시간 교통, 운전자 관심 사항, 날씨 정보 등과 연결된 네비게이션 기능 및 터치스크린 기반 차내 온도 조절기능을 제공하며, 12.3형 LC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100% 디지털 계기판은 차량 데이터를 3D 그래픽으로 제공하게 된다.

ARM Cortex A9 CPU, 초저전력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PU, 모바일 1080p HD 비디오 프로세서 등 8개의 독립적인 컴퓨팅 코어로 구성된 엔비디아 테그라의 오토 버전은 자동차 시장을 위한 맞춤 테스팅을 거쳤고, 업계 표준인 AEC-1000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손쉬운 구축을 위한 툴셋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차세대 모든 BMW 차량 네비게이션 및 차량정보시스템에 장착된 엔비디아 GPU는 BMW 차량 내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가동시켜 상세한 지형모델, 주요건물 및 인터페이스의 생생한 그래픽을 제공하게 된다. 엔비디아 프로세서는 7 시리즈, 5 시리즈, 3 시리즈, 미니 쿠퍼(Mini Cooper) 라인과 SAV(스포츠 액티비티 차량) X 시리즈 등 각종 BMW 모델에 도입된다.
BMW 차량 내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능형 중앙콘트롤러인 아이드라이브(iDrive)는 1280 x 600해상도의 고선명 비주얼, 실시간 교통 정보 및 네비게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운전자가 찾는 상세정보를 정확히 보여주고 도로 관련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BMW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2011 CES 관람자들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밖에 위치한 센트럴 플라자 부스 #CP7에서 엔비디아 테그라 프로세서가 장착된 테슬라 모터스 모델 S 차량의 실물과 엔비디아 GPU가 장착된 BMW 5 시리즈 차량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엔비디아 테그라 오토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nvidia.co.kr/object/tegra_automotive_kr.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