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社의 스티브 발머 회장이 CES 2011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 키넥트가 2010년 11월 4일 미국에서 첫 출시된 이래 60일만에 전세계적으로 800만대라는 판매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티브 발머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키넥트' 출시 당시 2010년 말까지 전세계적으로 500만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뛰어넘는 수치인 800만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인기몰이는 게임 사용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컨트롤러 없이 온몸과 음성을 이용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게 돼, 게임 플레이 환경은 물론 친구, 가족들과 소통하는 환경을 변화시킨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키넥트의 유통채널을 전자상가 외에도 홈플러스, 이마트, 하이마트 등 접근성이 좋은 대형할인점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국내 할인점 및 양판점 판매 매장도 352개를 돌파했다.

이마트 가전문화 사업부의 곽노홍 바이어는 “키넥트는 한번만 체험해보면 누구나 사고 싶다는 구매욕을 가지게 되는 기기” 라며 “2010년 키넥트 출시 이후 Xbox 360의 매출 규모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 여세를 몰아 콘솔게임 시장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스티브 발머 회장은 CES에서 비디오 키넥트, 음성인식을 통한 음악 및 영화감상 등 여러 기능을 소개하면서 “차세대 홈 엔터테인먼트로서 게임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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