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코닥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패소하였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미국국제무역위원회(ITC)는 코닥의 디지털 카메라 기술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판사의 예비 판결을 확정하였다고 전했다.

앞서 코닥은 애플과 리서치 인 모션(RIM)을 상대로 자사의 특허를 침해당했다며 소송을 냈고 지난 6월 30일, 코닥에 대해 일부 패소 판정을 내린바 있다.
코닥이 제기한 특허 침해중 이미지 미리보기 특허와 관련해서는 침해를 하지 않았으며 다만 영상 미리 보기를 위해 정지된 이미지를 추출하는 기술과 관련된 특허등은 침해하였다고 판정하였다. 다만 ITC는 특허 침해를 이유로 관련 기술을 사용한 제품의 수출입 제한등의 어떠한 처벌은 내리지 않았다.
이러한 코닥의 제소에 대해 애플은 즉시 이미징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에 관한 애플의 특허권에 대해 코닥이 이를 침해했다고 맞소송을 낸바 있다.
이번 ITC의 최종 판결로 인해 코닥은 애플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음이 밝혀졌기 때문에 관련 제품 수입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코닥은 디지털 영상 관련 특허를 1천여건이상 보유하고 있어 실제로 거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가 코닥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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