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M 스타일'에 이어 국내 시장에 두 번째 단말기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출시했던 갤럭시 M 스타일은 이미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했던 모델을 단말기 자급제용으로 다시 출시한 제품이었지만, 이번에 내놓는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모델을 자급제 단말기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는 곡선형 디자인에 3.65인치 HVGA (480x32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한 보급형 모델로, 1GHz 싱글코어 프로세서와 3GB 내장 스토리지, 802.11b/g/n 무선랜과 블루투스 3.0, 그리고 1,300mAh 배터리가 들어간다.
이동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되지 않았으며 소비자가 제품 구매 후 SKT, KT 등 통신사를 통해 개통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에 비해 하드웨어 스펙은 떨어지지만 단말기 가격은 20만원대로 저렴해 이동통신사의 약정기간이나 요금제 등에 구애받지 않은 실속형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확대하고자 프리미엄 모델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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