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12월 18일, Xbox 360을 위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Xbox LIVE에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애플리케이션으로 '크런치롤(Crunchroll)'과 '가라오케(Karaoke)',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스포츠 픽스(Sports Picks)’ 등을 추가한다고 전했다.

12월 18일부터 Xbox LIVE 메뉴에 추가되는 '크런치롤' 애플리케이션은 국내의 인기 드라마를 비롯해 약 2만여 개의 다양한 아시아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드라마 별로 가장 최신 시즌의 첫 번째 에피소드(영어 자막 제공)를 맛보기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체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서비스(https://www.crunchyroll.com/freetrial/anime/?from=topbar)를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라오케' 애플리케이션은 Xbox LIVE에서 최신 팝송부터 올드 팝송 등, 8,000여 곡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모든 Xbox LIVE 이용자는 5곡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실제 노래방처럼 시간 단위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시간에 24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6시간에 4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이며, 24시간 이용할 경우에는 800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를 결제하면 된다.
나머지 애플리케이션인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와 ‘스포츠 픽스(Sports Picks)’는 Xbox LIVE 골드 맴버십 전용 콘텐츠다. ‘스카이드라이브’는 Xbox 360과 TV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연결해 사진, 동영상, 영화 및 기타 파일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윈도우 폰을 Xbox LIVE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TV를 통해 저장되어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스포츠 픽스’는 윈도우8 출시와 함께 구현된 ‘스마트 글래스(SmartGlass)와 연동되며, 이용자들이 농구, 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경쟁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LIVE에 '인-대시 빌링(In-dash billing)'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용자들은 '인-대시 빌링'을 통해 Xbox LIVE 상에서 신용카드로 게임 아이템, DLC 등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데, 그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해 포인트를 구매해 충전했던 방식보다 결제가 간편해졌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Xbox LIVE는 콘솔을 넘어서서 이용자가 다양한 기기를 통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라며, 'Xbox LIVE 는 앞으로도 이용자가 보다 풍부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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