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삼성전자와 메모리 모듈 제조사인 킹스톤 (Kingston Technology)의 말을 인용해 4GB DRAM 모듈의 가격이 높아졌다고 밝혔으며 PC DRAM 모듈 고정거래가격은 오는 2월 구정 즈음에는 조금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4GB DRAM의 가격을 17달러 ($17)와 17.50달러 ($17.50) 사이로 인상했으며 킹스톤은 20달러 ($2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PC OEM사들은 높아진 DRAM 모듈 가격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DRAM 칩의 축소된 생산량은 공급부족을 이끌고 있다. 상위 칩 제조사는 재고량을 제한하고 있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급자들은 모듈 제조사에 보다 집중하고 칩의 가격 협상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DRAM 고정거래가격은 2012년 초 14달러 ($14)에서 14.50달러 ($14.50) 사이로 하락되었으며 DRAM 칩은 이후 0.70달러 ($0.70)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2012년 말부터는 DRAM의 고정거래가격이 재반등되기 시작했다.
DRAMeXchange는 지난해 12월 말 4GB DDR3 모듈의 평균가격은 15.75달러 (15.75)를 기록했으며 2Gb 칩의 가격은 0.83달러 ($.083)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2Gb DDR3 칩의 현물가격은 1달러 ($1)와 1.10달러 ($1.10) 사이에 몇주 동안 머물렀다고 밝혔다.
메모리 업계는 DRAM 칩 제조사들이 모바일과 서버 메모리에 집중해 PC DRAM 생산량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로 인해 2013년 하반기에는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DRAMeXchange는 올해 상반기 DRAM 가격이 서서히 회복되어 하반기 하락 이전 수준으로 가격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