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http://www.micron.com/)에서 울트라북과 태블릿등의 슬림형 포터블 기기를 위한 싱글 사이드 DDR3 SODIMM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에서 발표한 싱글 사이드 DDR3 SODIMM은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더블 사이드 DDR3 SODIMM과 비교해 약 35% 감소된 2.6mm 두께로 제작되었으며, 1.35V DDR3L-RS 기반으로 표준 더블 사이드 DDR3 SODIMM과 비교해 전력 소비를 감소시켜 베터리 수명을 향상시켰다고 소개되었다.
마이크론의 단면 DDR3 SODIMM은 양면 DDR3 SODIMM과 호환되어 기존 시스템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설계에 따라 모듈의 위치 변경이 가능하며, 단면 DDR3 SODIMM과 온보드 DRAM 조합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론의 단면 DDR3 SODIMM은 4GB 용량에 1600MHz(DDR3-12800) 속도를 지원하며, 현재 샘플 제공이 가능한 상태로, 대량 생산은 2013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다.
|
[뉴스] 삼성전자, 연말까지 다수의 DDR4 메모리 단종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