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www.kr.redhat.com)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4(Red Hat Enterprise Linux 6.4)’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4’ 는 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워크로드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신규 컴포넌트 제공을 통해 기업이 핵심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4’는 pNFS(parallel Network File System)를 통한 스케일아웃(scale-out) 데이터 액세스 향상된 계정관리 툴 상호운용성 강화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4’의 주요 기능은 pNFS를 통한 스케일아웃 데이터 액세스, 향상된 계정관리 기능으로 강화된 보안지원, VM웨어와 하이퍼-V의 가상 게스트 경험 증대, 관리 기능 향상, 새로운 툴과 생산성 지원 향상 등이 있다.
레드햇의 플랫폼 사업부 담당 짐 토튼(Jim Totton)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오랫동안 최고의 기업용 오픈 소스 운영체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이번 6.4 버전 발표를 통해 물리, 가상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무 핵심 솔루션의 기반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4는 pNFS 지원부터 강화된 보안기능까지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레드햇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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