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는 32GB DDR3-1333MHz LRDIMM(Load-Reduced DIMM)을 발표하였다.
Techpowerup에 따르면 트랜센드 32GB DDR3-1333MHz LRDIMM은 서버 메모리 버스의 부하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버퍼가 탑재 되었으며, 메모리의 용량 극대화와 성능 향상 및 시스템의 전력소비량을 감소 시킬 수 있다.
또한 모든 인터페이스에서 전기 부하를 감소 시키며, DRAM 칩의 호스트에서 전송 되는 모든 신호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풀 메모리 버퍼 칩을 통해 표준 RDIMM 및 UDIMM과 달리 속도를 희생하지 않고도 채널 당 더 많은 모듈과 최대 메모리 용량을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24개의 메모리 슬릇이 제공 되는 인텔 Romley 플랫폼 기반 서버용 메인보드에 트랜센드 32GB DDR3-1333MHz LRDIMM을 설치하는 경우 최대 768GB의 메모리 용량을 구축할 수 있는데, 그에 따라 최대 512GB까지 지원하는 RDIMM이나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UDIMM 기반 서버에 비해 대용량의 메모리를 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한편 트랜센드 32GB DDR3-1333MHz LRDIMM은 라이프타임 워런티 방식으로 A/S가 제공 되므로 제품이 단종 되기 전까지 A/S가 이루어진다.
|
[영상] 시작된 AI칩 시장의 헤게모니 싸움!,성능의 엔비디아에 맞서는 효율의 반엔당연합(AMD, INTEL, 범클라우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