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n(이하 마이크론)사의 한국 디스트리뷰터로 아스크텍(www.ask-tech.com/crucial)을 선정하고 Crucial(이하 크루셜) 브랜드의 SSD와 메모리의 국내 유통에 나선다.
현재 OCZ의 총판사였던 피에스코를 마이크론社 크루셜 브랜드의 공식 총판사로 선정하고 유통 비즈니스 및 애프터서비스, 마케팅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회사의 이번 파트너쉽은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았던 크루셜 브랜드의 사업 확장을 모색해왔던 마이크론의 요구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아스크텍은 이번 디스트리뷰터 선정과 동시에 새로운 크루셜 M4 시리즈 SSD의 국내유통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종전 크루셜 M4에 리비전된 패키지 및 7mm 슬림 디자인과 성능을 20% 이상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크루셜 M4 모델은 이미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성능 및 안정성, 호환성 등을 검증 받은 SSD로 1년여 동안 미주판매량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SSD 모델이다.
아스크텍 관계자는 “크루셜 브랜드의 팬층을 형성하고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국내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크루셜 M4에 이어 신제품 크루셜 M500도 4월 초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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