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PC DRAM의 현물가격이 최근 현저하게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고정거래가격이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DRAMeXchange는 지난 2월 하반기 메인스트림 DDR3 2Gb DRAM의 현물가격은 1.70달러 ($1.70) 이상을 형성하고 있으며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1.08달러 ($1.08)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현재 대만 DRAM 제조사들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 Hynix)도 수익성 높은 모바일 DRAM 칩에 보다 주력하면서 모바일 DRAM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다.
대만 Rexchip Electronics는 스마트폰 수요 강세로 모바일 DRAM의 주문이 안정적으로 이어져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Inotera Memories 또한 PC DRAM 제품의 의존도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DRAM 제조사들의 모바일 시장 주력이 PC DRAM 칩의 평균 생산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로인해 PC DRAM은 2012년 말 이후로 인상 중이다. 업계에서는 2013년 2분기까지 현물과 고정거래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다른 소식에 따르면 DRAMeXchange는 DRAM 고정거래가격이 2월 하반기 10% 이상 인상되었고 4GB 모듈은 19.50 - 20 대만달러, 2Gb 칩은 같은 기간 평균 13.7%가 인상되었다고 전했다.
메모리 가격인상은 전세계적인 추세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성전자 DDR3 4GB PC3-12800 메모리 모듈은 최저가를 기준으로 1만원 후반의 가격에서 현재 3만 5천원 선, DDR3 8GB PC3-12800은 4만원 후반에서 6만원 후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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