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 브라우저 시장에는 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IE, Internet Explorer)와 구글 (Google) 크롬 (Chrome), Mozilla의 파이어폭스 (Firefox), 애플 (Apple)의 사파리 (Safari)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동안 높은 점유율을 유지해왔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브라우저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웹 브라우저 지역별 점유율을 소개한 mydrivers는 시장조사 기관인 StatCounter의 자료를 소개한 Pingdom 블로그를 인용해 전세계적으로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가 새로운 지배자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세계 6개 대륙과 4개 지역에서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는 가장 인기가 있었으며 북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지역은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5월 크롬 브라우저의 전세계 점유율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넘어서기 시작했으며 현재 크롬 브라우저는 전세계 점유율의 37%, IE는 30%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상승 중에 있는 브라우저는 크롬과 사파리라고 전했다.
2013년 3월 전세계 브라우저 중 크롬은 25, IE는 9, 파이어폭스는 19 버전이 널리 사용 중이며 아시아 시장에서 크롬은 45%, IE는 28%를 점유했다. 아시아의 웹 브라우저 사용자들은 2013년 3월 크롬은 25, IE 8, IE 9, 파이어폭스 19 버전 순으로 많이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
[뉴스] 구글, 안드로이드 크롬 '주소 표시줄' 화면 하단 이동 옵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