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AMD는 이번 발표를 통해 중단기의 계획을 밝혔으며 수요가 약화된 2013년 PC 시장에서 임베디드 및 서버 시장을 확장해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적인 컴퓨팅 주로 CPU와 GPU 분야가 주력인 AMD는 2013년 4분기까지 차세대 플레이스테이션 4 (Playstation 4)에 탑재할 APU 공급 등을 통해 기존 5%에 머물던 임베디드 및 게임기용 APU 공급 등과 같은 특별 주문, 서버 시장을 20%로 확장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현재 80%를 차지하는 전통적인 PC 사업은 미래에는 50-60%로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른 분야에서의 성장 동력은 Seamicro 인수를 통한 내장 서버 및 임베디드 시장, 특별 주문 칩 생산, 그리고 울트라 포터블 및 저전력 모바일 시장에서 역량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태블릿을 위한 저전력 Temash APU는 AMD의 태블릿 영역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때 AMD는 PC 시장에 출시한 불도저 (Bulldozer) 아키텍처 및 이에 기반한 FX 시리즈가 사라질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진 바 있으나 옵테론 차기 프로세서를 다룬 프리젠테이션에서는 여전히 불도저 아키텍처 시리즈인 스팀롤러 (Steamroller) 및 차기 Excavator가 로드맵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AMD는 여러 가지 이유로 차세대 서버 플랫폼은 2013년에서 2014년, Sea Islands로 알려진 라데온 HD 8000 시리즈도 2013년 하반기로 미루어졌다. 이에 따라 올해는 라데온 HD 7000 시리즈로 경쟁, Bonaire 칩 기반의 라데온 HD 7790과 코드명 Malta 듀얼 GPU 라데온 HD 7990의 출시로 라인업을 확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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