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자사의 백업 및 중복제거 솔루션인 DXi® 제품군들이 전세계 전문가그룹 및 미디어들로부터 올해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퀀텀의 DXi6800 어플라이언스는 CeBIT 2013에서 선정한 ‘올해의 이니셔티브 중견기업(Initiative Mittelstand) IT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DXi6701/02 어플라이언스도 2013 네트워크 컴퓨팅 어워드(2013 Network Computing Awards)에서 ‘올해의 스토리지 제품(2012 Network Computing Awards)’에 선정되었다.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인 DXi6800는 필요한 용량만큼의 스토리지를 구입하여 지불하는 ‘확장형 과금(Pay-as-you-grow)’방식으로 인라인 중복제거 특허 기술, 고성능 파일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지능형 메타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해 4배 향상된 최대 16TB/hr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3TB 자체 암호화 디스크 드라이브와 통합되어 단일 시스템 내에서 13~156TB의 용량 확장성과 데이터센터에서 50%의 공간과 전력만으로 3배 이상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DXi6701/02는 디스크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로서 백업 속도가 최고 2배 빠르고, 기본 가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모든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
퀀텀의 데이터 프로텍션 부문 로버트 클락(Robert Clark) 수석 부사장은 “DXi 제품군은 스토리지 전문가들로부터 그 성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DXi 제품군은 모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하고 데이터의 중복 제거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수상은 DXi6800과 DXi6701/02이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여 데이터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향후에도 퀀텀은 대표기업으로서 고객 수요에 맞춘 최적의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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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세대, 양자컴퓨터 IBM 퀀텀 시스템 원 국내 최초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