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툴 ‘나모 웹 에디터’로 유명한 ㈜나모 인터랙티브(www.namo.co.kr, 대표 김상배)는 기업의 웹 사이트를 통합 구축관리하며, 소수의 인력으로 보안 및 유지보수 할 수 있는 ’나모 웹트리’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4월 9일 밝혔다.
나모 익터렉티브는 웹트리에 대해, 차세대 웹표준 규약인 HTML5를 기반으로 웹사이트의 구축에서 운영까지 한번에 할 수 있으며, 콘텐츠 생산 및 관리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에서 여러 개의 웹사이트를 구축 및 운영 시 표준 디자인 리소스를 템플릿화하고, 다양해지는 모바일 환경의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 테블릿PC, 각종 패드 등)에서 웹사이트와 동일한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N스크린 환경 및 반응형웹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웹트리를 이용하면 기업 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여 일원화된 작업환경을 구축해 여러 개의 사이트를 통합관리가 가능해, 방대한 사이트를 중앙서버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보안문제 및 웹 상의 이슈 대응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현재 웹트리는 용인상공회의소, 국립국악원, 산림조합중앙회, 세계군인체육대회, 용인시 사회적기업센터 등의 웹사이트에 도입되어 있으며, 나모 인터랙티브의 김상배 대표는 “기업에서 나모 웹트리를 이용하면 최신 웹표준 규약인 HTML5를 활용해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생성하고 수정 보완할 수 있게 된다”며 “통합관리를 통한 보안 및 운영비용/인력 절감이 가능해, 수많은 웹사이트의 관리와 표준화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해결방안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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