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오는 6월 차세대 CPU인 하스웰 (Haswell)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하스웰 엔지니어링 샘플 (ES) CPU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가 공개되었다.
인텔 하스웰은 CPU 최대 15%, 내장 GPU는 2배 또는 20% 가량의 성능 향상, 그리고 VRM 내장 등을 바탕으로 전력 효율 역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지원하는 인텔 8 시리즈 칩셋은 링스 포인트 (Lynx Point)로 Z87/ H87/ H81이 있으며 최근 C2 스테핑으로 USB 3.0 이슈를 출시전 해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chinadiy는 하스웰 프로세서의 엔지니어링 샘플을 입수했고 이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에 따르면 하스웰 엔지니어링 샘플은 전력 관리 기술 동작시 최저 800MHz (100x8), 최대 3GHz (100x30)으로 동작하며 내장 GPU인 GT2, HD Graphics 4600은 20 EU와 2 ROPs, 4 TUMs, DX11.1과 SM5.0, 코어 600MHz, 메모리 1600 (800)MHz로 기존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의 내장 GPU인 HD Graphics 4000/ 2500의 650MHz보다 약간 낮은 클럭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전했다.
퍼마크 동작시 800MHz로 인식되는데 HD Graphics 4600은 최대 클럭이 1150-1250MHz로 알려졌으나 이에 약간 못미쳤다.


3DMark Vantage로 테스트된 하스웰 샘플은 DDR3-1600 (800)MHz 시스템 메모리 조합시 엔트리 프리셋 (E)에서 E14129, 퍼포먼스 프리셋 (P)에서 P3970을 기록했으며 퍼포먼스 프리셋의 GPU 스코어는 3170, CPU 스코어는 16307로 확인된다. 이 스코어는 지포스 GT 240에 가까우며 현재의 아이비브릿지 내장 HD Graphics 4000 대비 대략 20%, HD Graphics 3000의 2배 이상의 스코어라고 전했다.
3DMark 11 스코어는 P631, E1232로 코어 i7 3770K의 HD Graphics 4000 (16 EU)의 P770보다 낮았는데 이는 드라이버 최적화 및 800MHz 클럭이 원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 (LOL)을 1366x768 해상도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최소 37fps, 평균 50fps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소비전력은 대기 모드에서 53W, 풀로드 메모리 사용 낮을시 약 85W, 최대 모드에서 약 103W를 기록해 전력 소모는 TDP 스펙이 77W에서 84W로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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