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마크 (Futuremark)는 크로스플랫폼 지원을 지향하는 3DMark (2013)을 발표한데 이어 얼마 전 안드로이드 (Andorid) 기기를 위한 벤치마크를 공개했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어서 추가 패치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3DMark도 점차 새로운 버전으로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퓨처마크는 기존 데스크탑 테스트용 벤치마크인 DX11 기반 3DMark 11과 DX10 기반 3DMark Vantage의 업데이트 패치를 공개했다.
3DMark 11과 3DMark Vantage를 위해 공개한 최신 패치는 새로운 기술 지원 보다는 버그 수정 및 호환성 향상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3DMark 11은 v1.0.4 패치에서 v1.0.5 패치로 업데이트, 3DMark Vantage는 v1.1.2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3DMark 11은 시스템 정보 버전이 v4.1.7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하드웨어 호환성 개선, 디지털 디스플레이 모드 시스템에서 오랫동안 인식되던 디스플레이 패턴 문제 수정이 이루어진다.
3DMark Vantage는 윈도우 8 (Windows 8) 시스템 호환 개선, 윈도우 8 시스템의 온라인 서비스 연결 호환 개선, 시스템 정보 v4.1.7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하드웨어 호환성 개선, PhysX Software v9.12.103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일부 GUI 인터페이스 버그 수정, 명령 라인 인터페이스 테스트 개선, 명령 라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테스트 결과 전송이 추가된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3DMark 11 v1.0.5과 3DMark Vantage v1.1.2 버전 패치는 아래의 링크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DMark 11 v1.0.5 업데이트 패치
http://www.futuremark.com/downloads/3DMark11_patch.exe
3DMark Vantage v1.1.2 업데이트 패치
http://www.futuremark.com/downloads/3DMark-Vantage_patch.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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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DMark 맥OS 네이티브 지원 버전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