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컴퓨텍스 2013이 열리는 6월 초 자사의 차세대 CPU인 하스웰 (Haswell)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스웰에 탑재할 내장 그래픽의 성능과 새로운 로고를 소개했다.
하스웰 내장 GPU는 GT1/ GT2로 나뉘던 기존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와 달리 가장 높은 성능의 GT3 시리즈가 추가된다. GT3는 15W 버전과 28W 버전, 그리고 L4 eDRAM을 캐쉬 메모리로 MCM (Multi-Chip Modules) 방식으로 탑재하는 GT3e의 3종류가 등장한다.
GT3 중 15W 버전은 기존 인텔 내장 그래픽에 사용하던 HD Graphics를 이용해 HD Graphics 5000으로 등장하나 28W GT3와 GT3e는 HD Graphics가 아닌 새로운 네이밍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네이밍이 공개되었다.

techreport를 인용한 techpowerup은 GT3 28W 버전과 GT3e는 각각 아이리스 (Iris)와 아이리스 프로 (Iris Pro)의 네이밍을 적용해 HD Iris Graphics 5100, HD Iris Pro Graphics 5200의 네이밍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 하스웰 내장 GPU GT1은 10EU (Execution Units)을 제공하며 주로 엔트리 레벨과 메인스트림의 펜티엄 (Pentium), 코어 i3, 코어 i5 시리즈에 주로 탑재된다. GT2는 20EU를 제공하며 메인스트림에서 퍼포먼스 제품군인 코어 i5와 코어 i7 시리즈, GT3는 40EU를 탑재하며 주로 노트북과 울트라북 (Ultrabook)에 탑재된다.
데스크탑 제품군 중 올인원PC 및 NUC 등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진 코어 i7 4770R을 포함한 BGA 소켓 R 시리즈 제품군은 GT3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일반 데스크탑에 탑재되는 GT2 즉 HD Graphics 4600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텔이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울트라북 및 노트북용 모바일 하스웰 프로세서는 2배 이상, 데스크탑은 제품에 따라 3배 가까운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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