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마크 (Futuremark)는 3DMark (2013) 안드로이드 (Andorid) 버전 패치, 그리고 기존 DX11 기반 3DMark 11과 DX10 기반 3DMark Vantage의 패치를 공개한데 이어 데스크탑 버전의 버그를 수정한 패치를 공개했다.
3DMark 신버전을 위해 공개한 최신 패치는 DX9 기반 Ice Storm Extreme 테스트 추가, 그리고 그동안 사용자들에 의해 피드백이 이루어진 멀티 GPU 버그를 수정하는 것으로 1.1.0 버전이다.
패치가 이루어진 3DMark의 멀티 GPU 버그는 2-Way SLi 이상 즉 3개 또는 4개의 GPU를 멀티 GPU로 구성했을 때 비정상적이 결과를 도출하는 문제로 알려졌다. 멀티 GPU 스코어 개선이 이루어지며 2개 GPU 시스템에서 약간의 스코어 상승, 3개 또는 4개의 GPU 구성에서는 현저한 스코어 상승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추가로 Ice Storm Extreme 테스트 (어드밴스드 버전 이상 지원)가 추가된다. DX9 기반의 테스트인 Ice Storm은 윈도우 기반 태블릿과 울트라북 및 노트북용 테스트에 적합하며 기존 720p에서 1080p로 렌더링 해상도가 증가한다. 고품질 텍스처와 포스트 프로세싱 효과가 그래픽 테스트에 반영되며 최신 모바일 장치의 부하를 더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우 7에서 DX11.1 부분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 KB2670838로 발생하는 이슈 수정, 커스텀 설정 이용시 매우 높은 렌더링 해상도를 선택했을 때 블룸 포스트 프로세싱 문제 수정도 포함된다.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3DMark v1.1.0 버전 패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DMark v1.1.0 업데이트 패치
http://www.futuremark.com/support/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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