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하스웰 (Haswell) 프로세서 지원 인텔 8 시리즈 칩셋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베트남 (Vietanm) 공장의 생산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베트남 공장은 호치민시에 위치하며 2010년 10억 달러 이상 투자를 통해 설립되었고 중국 청두에 위치한 인텔 공장과 함께 칩셋 테스트와 패키징 작업이 이루어진다. 전체 46000 스퀘어미터 면적으로 가장 큰 공장 중의 하나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인텔 8 시리즈 칩셋 및 메인보드는 베트남 조립이라는 라벨이 부착되어 쉽게 구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공장에서는 인텔 8 시리즈 칩셋을 C1과 C2 스테핑 모두 생산이 진행되며 Z87, H87, 그리고 미출시한 H81, B85, Q87, Q85, C226, C224, C222를 포함한 대부분의 칩셋이 생산된다.
C1 스테핑 칩셋은 USB 3.0 장치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견되었는데 C2 스테핑으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USB 3.0 버그는 인텔 8 시리즈 칩셋 USB 3.0 컨트롤러와 S3 슬립모드 (대기모드), 특정 컨트롤러 사용한 USB 3.0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되었을 때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데이터 손실이나 손상은 발생하지 않고 다시 연결하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메인스트림 이상의 메인보드 다수 제품은 이미 USB 3.0 허브를 이용한 우회해결 방법이 적용되어 판매하고 있으며 윈도우 8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한 핫픽스 (Hotfix)로 해결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C2 스테핑 칩셋이 등장하면 보급형 제품군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인텔 8 시리즈 칩셋 C2 스테핑은 2013년 7월 15일 선적이 시작된다고 전했으며 빠르면 8월 C2 스테핑 칩셋을 장착한 새로운 메인보드를 구입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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